[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그룹 캔의 배기성이 지나에 머리크기 굴욕을 당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 출연한 배기성은 지나와 팀을 이뤄 황금열쇠를 향해 도전을 펼쳤다.
이날 팀을 이룬 배기성과 지나가 나오자 출연진들은 "지나 머리는 배기성 머리 3개를 합쳐야 될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얼굴 크기를 보고 놀라는 눈치였다.
이에 배기성은 "내가 뒤에서 말을 하겠다"며 지나 2m 뒤에 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참을 뒤로 가도 지나와 같은 크기가 되지 않는 배기성의 얼굴 크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 에는 배기성과 지나를 비롯한 배일집, 배연정, 김명국, 이의정, 이규석, 고병희, 김성수, 천수정, 수현, 훈, 기섭, 동호가 출연,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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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전1000곡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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