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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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성폭행 의혹' 최동석, 침묵 속 자녀와 행복한 시간…"넷플릭스 보면서"

기사입력 2024.11.08 10:01 / 기사수정 2024.11.08 10:01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을 향한 의처증,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8일 최동석은 개인 SNS 계정에 "아이들과 넷플릭스 보면서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스틸로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로고가 새겨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최동석과 두 아이의 발이 담긴 사진.

앞서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이후 최동석은 SNS를 통해 여러차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최동석은 7월 이혼 경험이 있는 연예인들의 새로운 시작을 조명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이제 혼자다’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곧 박지윤이 그에 상간 소송을 걸었고, 최동석까지 쌍방 소송에 나서며 장기전에 돌입했다. 이어 부부싸움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녹취록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대화로 최동석의 의처증을 비롯해 부부 간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고, 이 영향으로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동석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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