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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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운전 경력 23년인데…도로 위 아찔 상황에 '비명' (A급장영란)

기사입력 2024.11.06 20:21 / 기사수정 2024.11.06 20: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도로 연수를 도왔다. 

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장영란 죽을뻔한 상황에 보여준 역대급 대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유튜브 최초로 제가 떨고 있다"며 "우리 PD님이 도로 연수를 해야 한다. 누구도 해줄 수가 없다. 제가 남편 연수도 시켜줬다"고 주행 연습에 나섰다. 

이날 장영란은 PD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줬다. 이후 본격적으로 PD가 운전석에 앉았다. 장영란은 조수석에 앉았고, 초보 운전자인 PD의 모습을 연신 불안해하며 본격적인 연수를 시켜줬다. 



이후 PD는 우회전 연습을 했다. 장영란은 "전혀 안 닿는다. 긴장하지 말아라"라고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사고가 날 뻔했다. 이들은 연신 비명을 지르며 아슬아슬하게 도로 주행을 이어갔다. 

장영란과 PD는 도로 주행에 나섰다. 이들은 무사히 정해진 장소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장영란은 "사고 안 났다. 무사히 오면 되는거다. 얘 땀이 축축하다"라며 PD를 칭찬했다. 

장영란은 "내 첫 차는 세피아였다. 다 긁고 기스났다. 절대 비싼차는 안 된다. 그 당시 50만원인가 100만원 정도 주고 샀다"고 했고, 스태프는 "다 죽어가는 차를 산거다"라고 했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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