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임신 근황을 나눴다.
우혜림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시우 때랑은 많은 걸 조금씩 다르게 해보고 있어요. "집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가 중요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자녀 임신 중인 우혜림의 아름다운 D라인이 담겨 있다. 만삭의 배에 입을 맞추는 첫째 아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우혜림의 행복한 미소, 이들 모자의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둘째 자녀는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우혜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