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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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투개월, 외모 변신과 함께 합격 TOP9 합류

기사입력 2011.10.01 01:35 / 기사수정 2011.10.01 05: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투개월이 첫 생방송에서 합격했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TOP 11에 오른 11팀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투개월은 김광진의 노래 '여우야'를 선택해 로맨틱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오디션 당시 다소 어색했던 모습과 달리 한껏 세련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개월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시선을 사로잡는 팀"이라고 칭찬하며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또, 윤미래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본인만의 색깔을 내는 것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어색한 분위기를 신경써서 팀웍을 더 보여달라"고 조언하며 88점을 줬다. 이어 윤종신은 "개성이 강하지만 장르 제약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음악성이 있으나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하며 86점을 줬다.

결국 투개월은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 합산 결과 첫 생방송 무대에서 합격해 TOP9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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