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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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 '달의 몰락' 완벽무대로 첫 슈퍼세이브 합격

기사입력 2011.10.01 01:22 / 기사수정 2011.10.01 05: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울랄라 세션이 첫 생방송에서 가장 먼저 슈퍼세이브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로 시청자 점수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슈퍼세이브로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울랄라세션은 김현철의 노래 '달의 몰락'을 울랄라세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유의 군무까지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춤에 은근한 욕심이 있나보네요. 너무 좋은 무대였지만 보여줄게 많다보니까 아카펠라 그룹의 불안한 음정이 보였다. 그러나 좋았습니다" 라며 93점의 점수를 줬다.
 
또, 윤미래는 "단점이 커버되는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윤종신은 "이게 바로 엔터테이너입니다"고 칭찬하며 각각 90, 92점의 높은 점수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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