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신지수에 사심 섞인 공개 응원 "신지수라는 친구한테 기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허각이 '슈퍼스타K3' 톱 10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허각은 30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Mnet '슈퍼스타K3'에 대해 묻자 "너무 잘 지켜보고 있다. 오늘이 마침 첫 생방송이라 기대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실력이 너무 출중하다. 다들 너무 잘하셔서 누가 될지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쟁쟁하다"고 밝혔다.

눈길 가는 참가자가 누구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허각은 "약간의 사심은 담겨 있지만 절친한 동생이 올라가 있다. 신지수라는 친구한테 기대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30일 오후 톱 10들의 대결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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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각 ⓒ YT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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