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김종국과 함께한 근황 공개 "오랜 친구 만나 기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이 절친 김종국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일 오전11시 케이블 Y-STAR '순발력'에서는 미국 시민권자로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 거부를 당했던 유승준의 근황을 소개한다.
 
현재 중국에 머물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국을 국적으로 표기하며, 닭백숙, 떡꼬치 등 우리나라 음식 사진을 올려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시했다.
 
또 9월 초에는 "오늘 밤 오랜 시간 동안 못 본 친구를 만나러 간다. 바로 김종국이다. 오랜 친구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라는 글을 웨이보에 게재하며 김종국과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김종국이 SBS '런닝맨' 촬영으로 당시 중국 방문 후, 절친 유승준을 만난 것.
 
한편, 유승준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은 오는 1일 오전 11시 Y-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준, 김종국 ⓒ CU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