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복귀 무산?…"6개월만 결별,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에 관한 오해를 해명헀다.

31일 박한별은 개인 SNS 계정에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아"라는 말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냥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알려드림 기사 예쁘게 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이라며 인사와 함께 마무리했다.

박한별은 4월 연예 기획사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복귀를 예고했다. 그러나 계약 체결 6개월 후 된 지금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상황.



또한 박한별은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복귀 기다립니다앙", "박한별 씨는 너무너무 예뻐요", "얼굴도 맘도 넘나 이쁜 배우님"등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1984년생 박한별은 2002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요가학원’,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와 결혼했으나 그가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공개되자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박한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