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황보가 시트콤 촬영 중 넘어져 바닥에 대자로 뻗은 사연이 공개됐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다혈질 신혼아내로 출연 중인 황보가 의자에서 넘어져 바닥에 나뒹구는 장면을 촬영했다.
평소 몸 사리지 않고 열연하기로 소문난 황보답게 부상이 염려되는 이 날 촬영에서도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이외에도 황보는 '화성인 바이러스'의 쓰레기녀 못 지 않은 지저분한 연기와 술집에서 거하게 마시고 부킹하는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화끈하게 망가지는 황보의 연기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오~마이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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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보 ⓒ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