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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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12월 대만 타이베이 '단독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2024.10.29 17:00 / 기사수정 2024.10.29 17:0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팬미팅 트레저 인 타이베이(KWON EUNBI FANMEETING Treasure IN TAIPEI)'(이하 '트레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은빛의 반짝이는 프리즘 배경 속 더 빛나는 권은비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핑크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권은비는 보석보다 더욱 찬란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숨 막히는 아우라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며 타이베이 첫 팬미팅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국내는 물론 일본, 마카오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던 권은비는 '트레저'를 통해 타이베이 팬들과 처음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환상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각종 토크와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 '트레저'는 12월 22일 오후 5시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펼쳐진다. 11월 17일 오후 1시 KKTI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오픈되며, 패밀리마트(Family Mart) 내 팸포트(Famport) 기계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본격 데뷔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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