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역대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틴탑'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틴탑'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역대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이날 틴탑은 '팬카페 스테이지' 코너를 통해 90년대 범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1세대 원조 아이돌 'H.O.T'를 비롯 그동안 수많은 화제를 낳은 댄스 퍼포먼스를 총망라해 펼쳐보일 예정이다.
 
'팬카페 스테이지'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매월 팬들의 응원으로 만들어지는 '엠카운트다운'만의 스페셜한 무대로 지난 8월 '슈퍼주니어' 이후 '틴탑'이 두 번째로 서게 됐다.
 
또한 '틴탑'의 스페셜 댄스 무대에는 깜짝 게스트가 나와 합동 퍼포먼스를 벌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생방송 되는 '엠카운트다운'은 토니안과 스페셜 MC 걸 그룹 '카라' 한승연, 강지영의 진행으로 그룹 'SS501' 마지막 솔로 주자 김규종을 비롯해 첫 유닛활동 출격에 나선 '쥬얼리S', 간미연 등이 방송 최초로 컴백 신고식을 치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가요계를 올킬 중인 '슈퍼스타K2' 출신 허각과 김보경, 성시경, '브라운아이드걸스',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다비치'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엠카운트다운'은 29일 목요일 저녁 6시 Mnet에서 생방송 된다.
 
[사진 = 틴탑 ⓒ CJ E&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