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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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이종욱, 퉁퉁 부은 왼손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1.09.29 18:18 / 기사수정 2011.09.29 18:18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이종욱 선수의 손을 보신적 있나요? 

이종욱 선수는 손가락에 타박상 부상을 입은적이 있는데요. 손가락 부상이 완치가 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팀의 상황상 부상 부위의 통증을 참아가며 경기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SBS 스포츠에서는 이종욱 선수가 양손을 비교해 보여주며 손가락 부상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부어오른 왼쪽 손가락을 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종욱 선수의 손을 본 팬들은 "저런 손으로 안타치고 수비하고 다하니 진짜 대단하다", "손이 저런데 계속 경기에 나와도 되나요?", "많이 아플텐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종욱 선수는 항상 허슬플레이를 보여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지만, 또 그만큼 부상에 대한 걱정도 큰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종욱 선수가 다음 시즌에는 이런 잔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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