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5연속 정상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자난 11일부터 25일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변우석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변우석과 안효섭, 송강, 이승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뒤이어 김수현과 도경수, 수호(김준면), 차은우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열띤 투표가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총 28,715,826표를 획득한 변우석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지키며 5연속 정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변우석에게는 1위 보상으로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가 제공되고, 해당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한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작품 종영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변우석은 또한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유픽에서는 ‘10월 이달의 베스트 픽’, ‘케이팝 글로벌 루키 아이돌’, ‘12월 생일 아이돌’, ‘베스트 아이돌 비주얼’ 투표가 진행 중이다.
사진= 유픽, 바로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