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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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조여정과의 베드신, 주요 부위 가리고 촬영"

기사입력 2011.09.29 08:49 / 기사수정 2011.09.29 08: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주혁이 조여정과의 베드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주혁은 지난 2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영화 '방자전'에서 배우 조여정과의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호동이 '방자전'에서 조여정과의 베드신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하며 "주요 부위는 가렸나"라고 묻자 김주혁은 "엉덩이까지 노출했다. 테이프로 주요 부분을 가렸다"고 전했다.

김주혁은 "붙일 때 굉장히 보기에 안 좋다. 나중에 땔 때 고통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특히 김주혁은 "베드신 자체가 여배우 것이다. 남자배우는 여자배우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자전' 베드신이 도대체 어땠기에?", "주요 테이프로 가린 것이 더 야하지 않으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 MBC]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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