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5:44 / 기사수정 2011.09.28 15: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힙합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가수 윤미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개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garie5882)에 "여신 윤미래의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 당시. 그런데 눈은 스모키가 아니라 두들겨 맞은 콘셉트임. 곧 나올 윤미래의 노래 다 최고! 내가 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환하게 미소 짓는 윤미래와 달리 개리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착용한 채 어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마치 저승사자를 연상케 하는 개리의 짙은 스모키 화장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가 윤미래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하는 건가?", "도대체 개리 컨셉은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9일 솔로앨범 준비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22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윤미래 ⓒ 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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