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수홍이 딸 전복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21일 박수홍, 김다예는 딸 전복이 계정을 통해 "입술 독보적인 매력이다ㅡ3ㅡ"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 전복이를 안고 있는 모습. 박수홍은 딸 전복이의 등을 토닥이고 있고, 전복이는 입을 벌린 채 잠을 자고 있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귀여운 앵두같은 입술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흐뭇하게 했다. 박수홍의 어깨에 기대에 잠을 자고 있는 딸 전복이,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전복이가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에 "입술 독보적인 매력이다ㅡ3ㅡ"라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했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만인 지난 14일 득녀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수홍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