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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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마지막 강심장, 결국 하차인사 없이 끝나

기사입력 2011.09.28 08:51 / 기사수정 2011.09.28 08: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강심장'에서 하차했다.
 
앞서 강호동은 세금 과소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마지막 '강심장'이 된 27일 방송분에서는 기자회견을 열기 바로 직전인 지난 8일 녹화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강호동은 방송에서 자신의 하차를 암시하는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강심장'은 강호동 없이 이승기 단독 MC 체재로 첫 녹화를 가졌고 오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강호동의 마지막 '강심장'에는 가수 성시경, 김조한, 김윤아, 이선규, '카라' 강지영, 니콜,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김혜선, 변우민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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