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지혜가 두 딸을 독박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이지혜는 "오늘은 아이들데리고 병원왔는데 태리가 사진 찍어줬어요 비율엉망 뭐 그냥 막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빠없이 오늘은 독박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후 화이팅합시당!!! 정신력!!!!!"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태리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지혜와 둘째 딸 엘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록달록하게 꾸며 입은 옷차림에 엘리가 취한 깜직한 꽃받침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힐링이 되네요. 자연미인 지혜님 사진 보고요", "어머 엘리가 언니랑 너무 닮았어요. 여태 큰태리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잘 찍었는데요? 태리 엘리도 너무 귀엽고 보기만해도 흐뭇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