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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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벌크업하더니 파쿠르 도전까지 '도파민 폭발'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10.19 06:5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드쿤스트가 파쿠르 도전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파쿠르 학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집에서 신발 커스텀을 하려다가 실패하고는 외출을 했다.

코드쿤스트는 요즘 새롭게 취미를 붙이고 있는 파쿠르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도착했다.



코드쿤스트는 파쿠르에 대해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 거다"며 "골굴사 갔을 때 힘들었지만 죽을 것 같이 힘들지는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한 보람이 있구나 싶었다"는 얘기를 해줬다.

박나래는 파쿠르가 구체적으로 어디에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해 했다. 코드쿤스트는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드쿤스트는 코리아 파쿠르 챔피언십 1위인 황동영이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했다. 코드쿤스트는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준비운동부터 했다.

황동영은 언더바로 철봉 넘기, 캣 투 프리시전 등 기술이 필요한 전체적인 코스를 설명했다.



'파쿠르 한 달 차'인 코드쿤스트는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다른 수강생들이 도전하는 것을 지켜봤다.

코드쿤스트는 첫 코스에서 의외의 강한 팔힘을 뽐내며 단번에 성공시켰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이 파쿠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두발규제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두발규제와 관련해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잡힌 적이 있다고 했다. 선생님이 회초리를 던지면서서 그 회초리를 밟고 넘어져서 잡혔다고.

코드쿤스트는 다음 코스에서 마무리를 할 때 착지가 좋게 되지 않았다. 코드쿤스트는 착지에 대한 연습을 위해 준비운동의 응용동작을 하게 됐다.



코드쿤스트는 허리 높이의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기술인 볼트를 배우고 바로 실행해 봤다.

코드쿤스트는 파쿠르가 자신의 몸을 활성화시키는 것 같다면서 만족스럽게 다음 토슛 코스로 돌아갔다. 

코드쿤스트는 철봉에 발을 딛고 몸의 반동을 이용해 착지하는 기술인 토슛 시범을 본 후 "내가 오늘 저거 배우고 간다"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초보자인 코드쿤스트는 낮은 철봉에서 연습을 시작했다. 

코드쿤스트는 "오늘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라는 선생님의 얘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승부욕에 불타올라 결국은 성공시켰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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