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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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모자이크, 엉덩이 노출 연기 감행 화제

기사입력 2011.09.27 23:27 / 기사수정 2011.09.27 23:27

방송연예팀 기자
 

▲백진희 모자이크 장면 화제 ⓒ MBC '하이킥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백진희가 엉덩이 노출 연기를 감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에서는 백진희가 엉덩이가 드릴에 뚫려 힘들어하는 모습과, 윤유선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모자이크 처리가 된 채 엉덩이 노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땅굴을 파던 안내상이 백진희가 볼일을 보던 화장실에 도달해 전기드릴을 들이미는 바람에 엉덩이 근육을 다쳐 열 바늘이나 꿰매게 됐다.
 
백진희는 응급실로 향했고 이를 본 항문외과 의사 이적은 "평생 배꼽으로 똥을 싸셔야겠네"라고 농담을 쳐 백진희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유선은 백진희에게 미안한 기색을 드러내다 정확한 상태를 알아봐야겠다며 '여자끼리 어떠냐' 엉덩이를 보여 달라 부탁하며 백진희의 바지를 내렸고, 결국 백진희는 자신의 상태를 보여준 후 황급히 바지를 추슬렀다.
 
이렇듯 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노출 연기 투혼을 발휘한 백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계상과 김지원이 몇 차례 우연한 만나며 첫 러브라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윤유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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