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로그램 1주년을 맞이했다.
안정환은 "드디어 저희 '선 넘은 패밀리'가 1년이 훌쩍 넘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선 넘은 패밀리'에 소개된 나라만 총 45개 국으로, 80팀의 가족들이 나와 주셨다"고 알렸다.
유세윤이 "아직 소개되지 않은 나라가 150여개 국 정도 남아 있다"고 덧붙이자, 안정환은 "잠깐만. 그럼 몇 년을 더 해야 하는 거냐"고 물었다.
유세윤이 "이 정도면 3~4년은 더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스튜디오 패널들은 '오히려 좋다'는 반응이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