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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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 중 공개 열애까지 "변호사 자문 받아"

기사입력 2024.10.14 15:15 / 기사수정 2024.10.14 15:1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황정음은 SBS Plus '솔로라서'를 통해 신동엽과 MC 변신을 예고했다. 

황정음은 신동엽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프로그램 홍보를 하는가 하면 티저 영상까지 공유하며 '열일' 중이다.



티저 속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나 너무 긍금해서 그런데 소송 중에 누구 만나도 되는 거냐"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이에 황정음은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문제될까요?'했더니 문제 없다더라"라고 솔직히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너 거의 지금 두 번 이혼한 거 같은 느낌이다. 나도 재혼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정음은 "저는 다시는 결혼 안한다. 자유지 않냐. 축복이다"라며 돌싱이 된 근황을 유쾌하게 언급하는가 하면, 소송비 등 민감한 부분까지 받아쳐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방송뿐 아니라 아들의 야구 훈련을 뒷바라지하는가 하면 학부모와 소통하는 '열혈 맘'의 모습으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리고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황정음 ,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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