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범수가 의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 캐주얼브랜드 까르뜨 블랑슈는 26일 김범수를 의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까르뜨 블랑슈 측은 "김범수가 그간 다양하게 보여줬던 여러 비주얼적인 모습이 브랜드 타켓 고객층에게 강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의류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러 CF 모델로 활동중인 김범수는 이번 의류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면서 비로소 '비주얼 가수'임을 입증받게 됐다.
또한, 지난 21일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지면 촬영은 'Music In My Life'라는 컨셉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오중석 실장이 맡았다. 현장 관계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범수가 보여준 열정은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줬던 그의 넘치는 끼를 다시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수가 참여한 광고 캠페인은 이달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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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범수 ⓒ 까르뜨 블랑슈]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