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이 단독 작사한 솔로곡 'UP'이 차트 1위에 오르자 감격을 표했다.
11일 카리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솔로곡 'UP'이 벅스 실시간 차트와 멜론 TOP100∙HOT100 1위에 오른 것에 "고마워요 업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사랑합니다 엉엉 울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멜론 TOP100에 오른 것을 캡쳐해 함께 게재했다.
또한 이날 "가을이다 근데 이제 트렌치코트를 곁들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제발 저랑 결혼해줘요", "너무 예뻐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인 10일에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UP'이 오른 것을 캡쳐해 "네??????"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 공개된 에스파 두 번째 콘서트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된 에스파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 지젤 '도파민', 닝닝 '보어드!', 윈터 '스파트' 등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카리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