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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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달인,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소리 "으이차"

기사입력 2011.09.26 00:06 / 기사수정 2011.09.26 02:5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소리수집'의 달인 김병만이 '방귀 소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에서는 김병만이 '소리수집가'로 등장해 다양한 소리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줬다.
 
김병만은 웃는 강아지 소리를 선보이던 도중 사람이 웃는 소리가 나오자 진실이라며 '개죽이'로 유명한 강아지 사진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병만은 방귀 소리를 들려주며 14대 할아버지께서 어머니 시집올 때 주신 소리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콜럼버스가 신대륙 첫 발을 내딛을 당시 녹음했다고 한 소리에서 "으이차"라는 말이 나오자 함께 있던 관객뿐만 아니라 출연진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애정남'에서는 여자 쌩얼에 대해 고찰과 옛 연인에 대한 고백 범위를 정하며 웃음을 전달했다.
 
[사진 = 달인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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