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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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질끈 감은 문보경 '이건 꿈일거야'[포토]

기사입력 2024.10.09 18:08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연장 11회말 무사 1,2루 KT 황재균의 번트 때 LG 3루수 문보경이 3루로 송구, 모든 주자 세이프 되며 타자주자 황재균은 야수선택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가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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