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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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 살빠진 곽튜브, 바지도 '헐렁'…복귀 근황, 박준형 응원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10.09 15:53 / 기사수정 2024.10.09 15:53



(엑스포츠뉴스 이에진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였던 곽튜브가 웹예능으로 복귀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는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튜브는 김풍의 심부름으로 늦게 도착했다. 모습을 드러낸 곽튜브는 모자를 눌러쓴 채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김풍은 "너 요즘 다이어트하니?"라며 논란 이후 살이 빠진 곽튜브를 언급했다.



빠니보틀은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고 했고, 곽튜브는 "4분의 3이면 많이 빠지지는 않았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빠니보틀은 "반쪽이라고는 못하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정장으로 환복한 파김치갱 멤버들. 곽튜브는 바지가 헐렁한 듯 어정쩡한 핏을 보였고, 멤버들은 "지금 허리가 남는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왜 이렇게 큰 걸 샀냐"며 웃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나은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영상을 올렸고, 왕따와 가해 의혹이 있는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최근 박준형은 "카메라 안 켜졌을 때 동생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준빈이는 아직도 애어른이지"라고 말하며, "(준빈이가) 자신의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서 그 분야에 대해서 풍부하게 잘 알지만, 그것 때문에 아직 모르는 것도 많다. 그런데 모르는 것도 안다고 생각한다. 그게 좀 안타깝다"고 논란에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더 밥 스튜디오', '살롱드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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