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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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전성기 때 헬기 타고 스케줄...하루 10건 이상" (미스쓰리랑)

기사입력 2024.10.03 23:0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완선이 전성기 당시를 회상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장무도회' 특집을 맞아 김완선, 치타, 김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김완선의 출연에 "전성기 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 스케줄을 차량으로 다닌 건 맞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헬기 타고 다닌 적도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김완선 씨가 생각할 때 행사를 많이 뛰었을 때 일을 얼마나 한 거냐"고 재차 물었다.

김완선은 "방송 녹화는 하루에 4~5개씩 하고, 그때는 나이트클럽 행사가 있었다. 그런 것까지 하면 하루에 10개는 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나영은 "이게 바로 슈퍼스타의 삶"이라며 경악했다.

김수찬은 "오프닝 때도 20바퀴 정도 도셨지 않냐. 하루에 행사 5번이면 100바퀴를 도신 거냐"고 놀라워했다.



또한 걸크러시 래퍼 치타는 "트롯을 너무 사랑한다.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다른 트롯 프로에서 수찬 씨와 소연 양을 만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치타는 "트롯과 힙합의 컬래버레이션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고 있다"며 '미스쓰리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완선 언니랑도 평소에 친분이 있다. 초대해 주셔서 달려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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