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얼마나 벌길래…'임신' 정주리 위해 고급호텔 예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태리, 엘리 엄마가 임신 선물로 2박 3일 고급호텔을 잡아줬다.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더하기 하나 하고 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이지혜가 예약해준 고급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목욕을 하고, 이불속에 파묻혀 있는 네 아들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근데 언니.. 나 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면 안 될까?"라면서도 "땡큐포유 이지혜. 멋있다 이지혜. 돈 더더더더 많이 벌어라 이지혜. 매년 호사 부탁한다 이지혜"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에 이지혜는 "내년에도 열심히 벌게"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죠? 업로드 어느 쪽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네 아들의 엄마인 정주리는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