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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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여신인맥, 현아-아이유 친분 "전생에 뭘했길래"

기사입력 2011.09.23 00:59

방송연예팀 기자

▲ 신사동호랭이 여신인맥, "현아와 친해" 화제 ⓒ 룬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신사동호랭이의 '여신인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미모의 여자 아이돌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개 공개된 신사동호랭이의 사진은 지나, 포미닛의 현아, 아이유, 에이핑크의 오하영 등 인기 여가수들과 함께한 사진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에 한눈에 봐도 절친한 사이인 듯 하다.

신사동 호랭이는 단순한 친분을 넘어서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 현아의 '버블팝',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에이핑크의 '위시리스트' 등을 작곡해 인기를 끌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 역시 돋보인다.

신사동 호랭이의 여신 인맥에 네티즌들은 "인기 작곡가 답다", "여자 가수들이 좋아할 듯", "부러워요", "전생에 뭘 했길래..부러워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16일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와 손잡고 싱글앨범 '슈퍼 히어로'를 발매하고 가수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사동 호랭이 ⓒ 룬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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