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로 보여줄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두 번째 버전 ‘TEAM BY WHIB’(팀 바이 휘브)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휘브의 두 번째 버전 ‘팀 바이 휘브’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를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팀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에 데님과 스니커즈 그리고 베레모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8명 멤버의 통일 스타일링과 같은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나아갈 더욱 찬란한 미래를 기대케 했다.
새 싱글 ‘러시 오브 조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휘브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를 그려냈다.
앞서 ‘ONE BY WHIB’(원 바이 휘브)는 8인 8색 다른 취향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등 개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켜 발산했다.
반면, ‘팀 바이 휘브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와 풋풋한 비주얼을 강조, 모두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의 모습을 표현하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케미스트리에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휘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달 30일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한다.
사진=씨제스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