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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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만전 중계, '황금어장' 결방에 네티즌 "아쉽다"

기사입력 2011.09.22 07: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오만과의 축구경기로 인해 '황금어장'이 결방됐다. 

21일 7시 45분부터 생중계된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오만 경기로 인해 '황금어장'을 비롯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불굴의 며느리'가 결방돼 아쉬움을 낳았다. 

이에 따라 강호동의 잠정 은퇴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던 '무릎팍도사'는 시간을 벌게 됐다.

현재 '무릎팍도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제작한 아니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최종일이 출연한 한 회 방송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어장' 결방소식에 시청자들은 "기다렸는데 아쉽다", "이제 무릎팍도사를 더 볼 수 없게 될까?", "기대가 컸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출연진 ⓒ MBC 제공]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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