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23:30
2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노은설(최강희)이 자신의 집 앞으로 찾아온 차지헌(지성)에게 눈물의 백허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헌은 노은설의 집 앞에서 노은설과 우연히 만난 차무원(김재중)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차지헌을 본 노은설은 이내 그에게 달려가 눈물을 흘리며 백허그를 했고, 오히려 차지헌은 "나 찌질하고 무능하다. 노은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 내가 어떻게 노은설에게 의지가 되겠냐"며 "나 자신한테 화가 났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은설이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차회장(박영규)이 노은설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지성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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