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힙합 듀오'크리스피크런치의 'Thumbs Up(떰즈업)'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유투브에 공개된 크리스피크런치의 싱글 타이틀곡 'Thumbs Up(떰즈업)' 무삭제판 뮤직비디오에는 클럽신을 비롯해 여성의 신체부위와 욕설,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 등 수위 높은 장면들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SPrime 측은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첫 화면부터 경고문구 등을 삽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클럽 음악이다보니 클럽에서 있을 법한 일들로 스토리를 짰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피크런치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Thumbs Up(떰즈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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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스피 크런치 ⓒ JS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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