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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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조한, "'나가수'에서 실수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1.09.21 09:05 / 기사수정 2011.09.21 09:0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김조한이 '나가수' 출연 당시 실수를 고백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다 가수다-스페셜'로 김조한, 자우림, 성시경 등 각 분야의 가수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조한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취중진담'을 부를 당시 실수한 적이 있다"며 고백했다.
 
당시 김조한은 "노래를 부를 때 첫 음을 너무 높게 불렀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질러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세월이 가면'을 부를 때에도 "자꾸만 박자가 꼬여서 반복되는 실수에 화가 났다"며 "계속되는 실수에 결국 록커처럼 울부짖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조한은 "이 모습을 지켜봤던 가수 박정현은 '오빠 화났어?'라고 물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김조한이 먼 친척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김조한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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