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0
연예

"나는 샤월이 되었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샤이니 입덕

기사입력 2024.09.16 05: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샤이니(SHINee)의 팬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15일 오후 "기범이는 그냥 동료인지 알았는데… 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 연예인 김기범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로 이렇게 신나도 설레이고 미치는 콘서트 처음이야.."라며 "키콘 대박… 진짜 사랑해요 김기범 나는 샤월(샤이니 팬덤)이 되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빨간색 튜브톱과 파란색 스트라이프 부츠컷 팬츠를 입고 두건을 두른 채 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그의 옆에는 트와이스(TWICE) 지효도 함께 포즈를 취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나래가 신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키는 "너무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키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인 '2024 KEYLAND ON : AND ON <#>'을 개최했다.

사진= 박나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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