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준상, 다양한 재주 선보여 "팔방미인의 아이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유준상이 다양한 재주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유준상은 남다른 입담과 화려한 재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출연 요청을 한 사연과 함께 "이날 녹화를 위해 평소 40개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을 분석하기도 했다"고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스스로를 '팔방미인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피아노, 기타, 발레, 탭댄스, 작곡 등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특히, 수준급 기타 연주와 함께 자신의 자작곡을 최초 공개했고,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40대 나이에도 다리 찢기 등 유연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아내인 배우 홍은희를 독품은 천사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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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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