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강철부대W'에 출전하는 6개 부대의 압도적 분위기가 담긴 티저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강철부대'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인 채널A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강인하고 강렬한 여군들을 캐릭터로 만든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또 '강철부대W'에 참전하는 '6개 부대'의 마크가 담긴 포스터도 함께 선보였다.
공개된 4차 티저에는 대한민국 최정예 여군들의 막강한 활약상이 예고돼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게임 캐릭터처럼 표현된 각 부대의 여군들이 살벌한 전장을 누비는 모습이 그래픽으로 강렬하게 담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로 4차 티저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 한 여군이 등장해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매섭게 바라보고, 뒤이어 결연에 찬 여군의 뒷모습을 시작으로 각 부대의 구호를 외치면서 등장해 압도적 전투 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4차 티저에 이어 포스터에는 '강철부대W'에서 여군의 강력한 파워와 실력을 보여줄 6개 부대의 마크가 새겨져있다.
707(제707특수임무단), 대한민국 해병대, 특전사(특수전사령부),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육군, 특임대(특수임무대)가 출전하는 가운데, 마크만으로도 웅장한 위용이 전해진다.
특히 특임대에는 '대한민국 여군 상위 1%'인 독거미 부대 대원이 포함돼있어 '강철부대W'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철부대W' 첫 회는 10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