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막걸리 마셔도 몸매가 이 정도…완벽 레깅스 자태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9일 하원미는 개인 계정에 "어제 9시간 CPE 여파로 온몸이 근육통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 앞에서 딱 붙는 보디수트 레깅스를 입고 '오운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아이 셋을 낳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하원미는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야무지게 운동도 완료함! 칭찬해! 얼른 집에 가서 막걸리 한사발해야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는 "퇴근길에 막걸이 타령했더니 우리집 바깥양반 외조의 손길 둘이서 먹을 저녁인데 어쩔거냐며.."라며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사진 = 하원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