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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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지성, 파리 밀밭에서 '명화의 한 장면'

기사입력 2011.09.19 07:48 / 기사수정 2011.09.19 07: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지성이 밀밭에서 찍은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지성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 올려요. '보스를 지켜라' 준비하는 중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빈센트 반 고흐가 밀밭을 그린 장소예요. 고흐의 마을 '오베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옆에 있는 분은 요즘 촬영 현장에서 저를 괴롭히고 있는 제 매니저예요"라는 장난기 어린 태그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구름과 노란 밀밭을 배경으로 지성과 지성의 매니저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성은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으로 편한 티셔츠 차림에 페도라를 써 멋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지헌 본부장님, 이제는 노은설 없이도 잘 다니시네요", "훈남 배우에 훈남 매니저", "명화의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 ⓒ 지성의 SNS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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