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수애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9일 고준희는 "나에게 용기를 준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 수애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준희는 수애와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수애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고준희가 출연 중인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아침 먹고 가', '짠한형' 등에서 버닝썬 연루 루머를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 중이다.
그는 연극 복귀를 앞두고 "극을 하면 멋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신 수애 언니도 너무 감사해요. 내 사랑 수애"라며 수애에게 받은 응원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고준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