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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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방송 녹화 도중 응급실행

기사입력 2011.09.18 22:45 / 기사수정 2011.09.19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한승연이 SBS'인기가요' 녹화 도중 응급실에 다녀왔다.

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18일 SBS 공개홀에서 열린 '인기가요'의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급하게 간 것이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승연은 이미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뒤 녹화장에 복귀했다"며 "이후 기력을 회복해 사전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한승연이 컴백을 앞두고 무리를 해서인 것 같다.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아 앞으로의 활동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다", "큰일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카라는 컴백 무대를 위한 2곡을 모두 사전 녹화했으며 한승연은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오르는 순서에 복귀해 다행히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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