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07:44
윤상은 "왜 굳이 이 곡을 이런 느낌으로 하셔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요", "제 생각은 연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지점인 것 같아요", "이 자리가 웃음만 주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좀 더 준비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등 참가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성시경은 "윤상씨 내가 봐도 무서워요"라고 말하자 윤상은 "그 누구보다 요구사항이 많은 편에 속한다.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자기를 각인시킬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자신이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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