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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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윤상 독설, 부드러운 이미지 반전 독설로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1.09.17 07: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 윤상의 거침없는 독설이 화제다.

윤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날카롭고 거침없는 독설 심사평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왜 굳이 이 곡을 이런 느낌으로 하셔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요",  "제 생각은 연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지점인 것 같아요", "이 자리가 웃음만 주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좀 더 준비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등 참가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성시경은 "윤상씨 내가 봐도 무서워요"라고 말하자 윤상은 "그 누구보다 요구사항이 많은 편에 속한다.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자기를 각인시킬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자신이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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