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07:12
이날 최유라는 어깨에 걸치고 있던 밍크를 벗어 던지며 시원하게 파인 반전 뒤태로 평소에 보여줬던 귀여운 눈웃음과 함께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심사위원 곽경택 감독은 "연기를 할 때 목소리가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뮤지컬 무대를 보니 뮤지컬 목소리로도 손색이 없다"고 평했으며 김정은은 "최유라 만의 섹시함을 보인 것 같아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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