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CEO' 안선영, 11kg 감량 후 섹시한 바디 라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후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안선영은 개인 SNS 계정에 "일본 출장에서 함께한 보스턴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스키니한 블랙 슬랙스에 목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튜브탑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데님 롱 스커트에 검은색 민소매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산 후 3년 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11kg을 감량했다고 전한 안선영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군살 없는 탄탄한 바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8세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을 낳았다.

사진=안선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