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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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딸, 모델 시켜도 되겠어…남다른 비주얼

기사입력 2024.08.22 14:18 / 기사수정 2024.08.25 09:3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유진은 "애착 이불을 돌돌 말아 자는 노니니. 우연히 토끼이불 꼬랑지랑 연결되서 모양이 꼭 인어공주 같다. 우리 노니니가 좋아하는 인어공주~! 꿈속에서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속을 누비고 있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유했다.

유진의 둘째 딸 로린 양은 사진 속에서 이불을 길게 말아 누워 인어공주 같은 모습으로 자고 있다.

남편 기태영은 "로린이가 인어공주로 스스로 만들고 잔 거다. 노니니의 인어공주 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꼬마 인어공주", "진짜 인어 꼬리 같아요", "로린 공주 귀엽게 잔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 김로희 양, 김로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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