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49kg의 완벽 레깅스핏…애셋맘 몸매가 이 정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하원미는 "오늘 출근길 2시간 실화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초밀착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야무지게 운동하고 퇴근함. 이번주 3일 연속 필라테스 한 사람 나야나"라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앞서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그런가 하면 하원미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남편 추신수를 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원미는 49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자기관리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하원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