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정주리는 "수십 장을 찍어서 겨우겨우 얻은 사진! 또또(태명)를 기다리며 이렇게 가족사진을 남길수 있어서 어찌나 좋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다섯째 임신 후 가족들과 베이비 샤워 파티를 즐긴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듬직한 남편과 훌쩍 성장한 네 아들의 화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정주리는 이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됐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며 임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