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0 18: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문채원이 추석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크로스라인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강남 모 성형외과는 총 514명을 대상으로 '추석기간 웃어른들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호감형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크로스라인녀란 양쪽광대와 코를 잇는 선 등 얼굴의 대칭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해당 설문조사에서 문채원은 263명, 51.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문채원은 지조 있고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에 문채원은 스포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한방화장품 올빚 등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광고계 관계자는 "문채원의 균형 잡힌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며 "앞으로도 호감형 인상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광고 브랜드 모델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문채원의 뒤를 이어 2위는 송지효(122명, 23.7%), 3위는 홍수현(113명, 21.9%)이 선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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